아이에게 예적금 대신 ETF를 물려줘야 하는 이유 💰
“아이에게 통장을 만들어주고 매달 저축한다.” 이제는 너무 익숙한 방식이죠. 하지만 금리 3~4% 시대에는 예적금만으로는 자산이 눈에 띄게 불어나기 어렵습니다. 요즘 부모들은 ‘ETF로 물려주는 세대’로 바뀌고 있습니다. 오늘은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쉽고, 매달 50만 원 정도의 소액으로도 가능한 ETF 자녀 재테크 루틴을 소개합니다.
① 왜 예적금보다 ETF일까?
예적금은 원금이 보장되지만 ‘시간의 힘’을 활용하지 못합니다. 반면 ETF는 복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월 50만 원씩 10년간 S&P500 ETF에 적립 투자하면 (연평균 수익률 8% 기준) 총 납입액 6000만 원이 약 8650만 원이 됩니다. 예적금보다 약 2600만 원 이상 불어나는 셈이죠.
게다가 ETF는 배당금이라는 보너스 수익도 함께 얻을 수 있습니다. 이 배당금은 다시 재투자해 아이의 복리 자산으로 키울 수 있어요.
②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‘ETF 개념’ 📈
ETF는 쉽게 말하면 “주식 여러 개를 한 번에 담은 바구니”예요. 한 기업이 망해도, 다른 기업이 잘되면 전체 가치가 유지됩니다. 즉, “한 바구니에 여러 달걀을 담는” 분산 투자가 자동으로 이루어집니다.
예를 들어 KODEX 200 ETF는 삼성전자, 현대차, LG화학 등 국내 대표 기업 200개의 주식에 동시에 투자하는 상품이에요. 이건 아이에게 “삼성, 현대, 카카오를 조금씩 모두 산 거야”라고 설명할 수 있을 만큼 단순합니다.
③ 월 50만 원으로 시작하는 현실적 루틴 💡
아이 이름으로 증권계좌를 만들고, 자동이체로 매달 50만 원씩 ETF 적립을 설정합니다. 특히 분배금 재투자형 ETF를 선택하면, 배당금이 다시 ETF로 자동 재투자되어 복리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어요.
| 투자 금액 | 투자 기간 | 예상 수익 (연 8%) |
|---|---|---|
| 월 30만 원 | 10년 | 약 5200만 원 |
| 월 50만 원 | 10년 | 약 8650만 원 |
| 월 50만 원 | 20년 | 약 2억 6200만 원 |
복리의 힘은 시간을 투자하는 사람에게 유리합니다. 아이에게 ETF를 물려주는 건 단순한 ‘투자’가 아니라, 시간을 선물하는 일이에요.
④ ETF 선택은 어떻게 해야 할까?
아이 명의 계좌는 장기 투자가 목적이므로, 안정적이고 성장성 있는 지수 ETF 위주로 구성하는 게 좋습니다.
- 미국 주식형: TIGER 미국S&P500, KODEX 미국나스닥100
- 국내 주식형: KODEX 200, TIGER KRX2차전지
- 분배금 재투자형: ACE 미국배당다우존스ETF
⑤ 마무리 — 아이에게 ‘돈을 버는 법’을 물려주자
ETF를 물려주는 건 단순히 ‘돈’을 물려주는 게 아닙니다. 시간·복리·성장·책임감을 함께 가르치는 교육이에요. 아이에게 매달 “이번 달엔 어떤 기업이 잘했을까?”를 이야기해보세요. 그게 바로 투자 감각을 기르는 첫걸음이 됩니다.
💬 “예적금은 돈을 모으는 법을, ETF는 돈을 키우는 법을 가르칩니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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